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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세·이민 변화·콘도 부진…2026년 캐나다 주택시장 변수는 여전히 *불확실성* 2025-12-30 2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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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4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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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르페이지 CEO “시장 균형은 회복됐지만 회복세는 지역별로 엇갈릴 것”


 

경제 불확실성과 이민 정책 변화, 그리고 콘도 시장의 침체가 맞물리며 2026년 캐나다 주택시장은 균형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국면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 최고경영자(CEO) 필립 소퍼(Phil Soper)는 최근 발표한 2026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금리와 고용 여건은 개선됐지만, 관세를 둘러싼 무역 불확실성이 주택 거래 회복을 가로막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리는 더 이상 장벽 아니다…문제는 심리”

소퍼 CEO는 BNN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금리는 더 이상 주택 구매의 진입 장벽이 아니며, 오히려 시장을 지지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고용 상황이 예상보다 견조하고 주요 경제 지표 역시 주택시장 회복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자 심리는 여전히 위축돼 있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걱정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당장 큰 구매 계획이 없는 경우라도 ‘무역과 관세 불확실성’을 가장 먼저 언급합니다. 이 심리가 거래를 늦추고 있습니다.”

 

무역 갈등 영향…가격보다 ‘거래량’에 충격

소퍼는 무역 갈등으로 인한 전국 주택 가격 하락 폭은 2~4% 수준에 그친 것으로 추정했으며, 가격 자체는 예상보다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화요일 공개된 로열 르페이지의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4분기 캐나다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1% 상승한 약 82만3,000달러로 예상된다.


 

다만 토론토와 밴쿠버 등 고가 시장에서는 가격보다 거래량 감소가 더 뚜렷했다고 분석했다.

 

“수요는 줄고 공급은 많았지만, 가격이 급락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는 시장이 붕괴가 아닌 조정 국면에 있다는 신호입니다.”

 

토론토·밴쿠버는 하락…지역별 온도차 뚜렷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광역권 평균 주택 가격: -4.5%

-밴쿠버 광역권 평균 주택 가격: -3.5%

로 각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퍼는 “이 두 시장은 이미 가격이 매우 높은 수준이었고, 낮아진 수요와 누적된 공급이 가격 조정을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반면, 중소 도시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에서는 가격이 안정되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민 감소 직격탄 맞은 콘도 시장

소퍼 CEO는 이민 규모 감소가 특히 도심 콘도 시장에 큰 타격을 줬다고 지적했다. 임시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감소가 임대 수요를 약화시켰다는 분석이다.

 

“대도시 콘도 임대 시장은 개인 투자자 의존도가 높습니다. 금리가 정점에 달했을 당시, 소규모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습니다.”

 

그는 금리 인하 이후 투자 회복을 기대했지만, 대출 할당량 축소와 임차 수요 감소로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26년 콘도 전망…하락세 지속

로열 르페이지는 2026년 4분기 콘도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2.5% 하락한 56만3,91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론토와 밴쿠버는 공급 과잉과 투자 수요 약화로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 다른 지역은 제한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소퍼는 이를 팬데믹 이후 급등했던 주택시장에 대한 ‘장기적 정상화 과정’으로 해석했다.

 

“비싼 시장은 식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도시는 오르는 흐름입니다. 지난 10년간 벌어졌던 격차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첫 주택 구매자에게는 ‘기회의 창’

소퍼는 현재 시장이 생애 첫 주택 구매자, 특히 젊은 가족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물 대비 거래 비율을 보면 매수자와 매도자 어느 쪽도 압도적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조건 협상이 가능한 시장이라는 의미입니다.”

 

“정책의 관건은 실행력”

끝으로 소퍼는 향후 시장 방향은 정부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주·연방 정부 모두 올바른 방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실제 공급 확대와 건설로 이어지는 실행입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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