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5
IT.과학
630
사회
694
경제
3,284
세계
332
생활.문화
303
연예가소식
850
전문가칼럼
511
HOT뉴스
4,138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정치   상세보기  
정치 게시판입니다.
제목  ‘기선 잡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굳히기 들어갈까 2017-03-22 19:50:21
작성인
 유준상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55   추천: 112

 

바른정당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에서 유승민 의원이 초반 기세를 잡았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여온 유 의원은 호남권과 영남권 정책토론회 후 실시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상당한 격차로 남경필 경기지사에 2연승을 거두며 대선후보로 한 걸음씩 다가서는 분위기다.

유 의원은 22일 발표된 영남권 국민정책평가단 6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남 지사의 242명보다 많은 446명으로부터 지지를 확보했다.

지난 19일 호남권 정책토론회 투표 결과와 합산하면 유 의원은 전체 참여자의 64.3% 629명을 확보해 남 지사 349(35.7%)를 큰 격차로 앞서고 있다.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반영비율이 40%여서 이 결과만으로 승리를 장담하긴 어렵지만 유 의원 측은 각종 추세로 볼 때 대선후보로 선출되는 데 큰 무리가 없다고 보고 있다.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외에 당원선거인단 투표 30%, 일반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해 후보를 선출한다.

유 의원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MBNㆍ매일경제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20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 3주차(15~17)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에서 유 의원은 3.8%, 남 지사는 1.6%를 각각 기록했다.

유 의원 측은 유권자가 유 의원의 본선 경쟁력을 높게 산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좋은 흐름에 방심하지 않고 남은 지역 토론회에서 승기를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역 경기도지사인 남 지사의 안방인 수도권 토론회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유 의원 측은 충청ㆍ수도권이 과거 주요 선거와 경선에서 대세를 좌우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한 만큼 본선 경쟁력이 강한 유 의원 손을 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현주 대변인은 "여기서 자만하지 않고 충청권과 수도권 토론도 더 착실히 준비하고 더 나아가서 보수세력을 통합하고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경필 측은 남은 충청권과 수도권 등 두 차례의 정책토론회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정책평가단은 총 4000명인데 이 가운데 충청권(544)과 수도권(1980)이 과반을 차지해 이 두 곳에서 이기면 승기를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남 지사의 세종시 수도 이전 공약을 중심으로 한 충청발전전략을 내세우고 수도권에서는 자유한국당과 후보 단일화를 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로 유 의원과 차별화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남 지사 측은 최근 토론회에서 유 의원을 적극적으로 몰아붙인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보고 남은 토론회에서 더 자유로운 `스탠딩 토론` 방식을 제안했다.

또 당원 여론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다수가 남 지사를 지지하고 있다고 판단, 전체 평가의 30%를 차지하는 당원선거인단 투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보고 있다.

이성권 대변인은 "앞으로 남은 지역은 남 지사가 수도 이전을 주장한 충청권과 국정농단 세력과 결별하라는 여론이 많은 수도권이기 때문에 남 지사에 대한 지지가 월등히 많아질 것이다. 역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