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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대 시장, 가격 하락과 입주 혜택 확대로 *세입자 우위* 전환 2026-01-25 17:21:47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72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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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도시의 임대 시장이 가격 인하와 다양한 입주 혜택을 앞세우며 세입자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돌아서고 있다.

 

토론토 미드타운의 한 고층 콘도 투룸 유닛은 최대 3개월 무료 임대와 500달러 입주 보너스를 내세우고 있으며, 밴쿠버 다운타운 일부 매물은 2개월 무료 임대에 1년 무료 인터넷 제공까지 제안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무료 주차, 반려동물 수수료 면제, 이사비 지원 등 인센티브 경쟁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팬데믹 이후 급등했던 임대료가 하락세로 돌아선 데다 신규 공급이 늘면서 시장 주도권이 임대인에서 세입자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토론토 기반 쇼어라인 리얼티의 임대 전문 브로커 마르코 페드리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며 임대인 간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025년 캐나다의 임대주택 착공은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와 내년 사이 다수의 프로젝트가 완공될 예정이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티유 라베르주는 “현재는 주택 구매보다 임대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Rentals.ca와 Urbanation 분석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전국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15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3.1% 낮아졌다. 도시별로는 밴쿠버 약 8%, 토론토·캘거리는 5%, 몬트리올은 2% 하락했다.

 

다만 주거비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전국 평균 임대료는 약 2,060달러로, 3년 전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약 14% 비싸다.

 

Rentals.ca 대변인 지아코모 라다스는 “신규 공급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민 제한 등으로 수요 회복은 제한적”이라며 “현재 약 18만 채의 주택이 건설 중인 만큼 공실률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CMHC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기준 전국 임대 전용 아파트 공실률은 3.1%로, 전년(2.2%)과 10년 평균치를 모두 웃돌았다. 라베르주는 “2026년까지도 대부분의 시장에서 세입자에게 유리한 환경이 유지될 것”이라며 “소득이 임대료 상승을 따라잡을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 상황을 활용해 세입자들이 위치, 편의시설, 임대료 규제 여부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페드리는 “올해는 무리한 임대료 인상보다 세입자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중시하는 집주인이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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