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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에 감정이 격해진다면 "블루 먼데이"를 탓해보세요.
1월의 세 번째 월요일인 블루 먼데이는 올해 가장 우울한 날로 여겨집니다. 이 개념은 2005년 영국의 한 여행사가 북반구의 날씨와 기타 조건을 분석해 이 날을 가장 슬픈 날로 결정했다고 주장하며 탄생했다.
하지만 과연 이 주장에 진실이 있을까요?
블루 먼데이와 정신 건강 Daily Hive는 밴쿠버의 Sana Counselling에서 공인 임상 상담사 Megan Gelmon에게 이 시기의 정신 건강에 대해 물었다.
Gelmon은 "1월은 날씨가 좋지 않고, 휴일이 끝나고, 청구서를 지불해야 하며, 일정을 정리해야 하는 등 정신 건강에 어려운 시기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11월부터 1월까지가 정신 건강에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
블루 먼데이에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대처법 "우울증은 혼자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상담사를 만날 수 있는 자원이 있다면 이를 적극 권장합니다."라고 Gelmon은 말했다. "또한 적절한 약물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자원이 부족하다면 온라인 지원 그룹을 찾거나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위기에 처해 있다고 느낄 경우 캐나다 위기 서비스나 BC 위기 센터와 같은 무료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 먼데이는 진짜일까요? 블루 먼데이는 과학적 증거가 부족해 마케팅 용어에 가깝다. 그러나 감정 자체는 일년 내내 진짜일것이다.
Gelmon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과 공감할 수 있고,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세요."라고 강조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