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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 주택판매량의 계속되는 상승에 가격도 우상향 시작, 하지만 콘도렌트 시장은 당분간 하락세 유지될 전망. 2024-02-25 23:02:31
작성인
  박셰프
조회 : 327   추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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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chef

 


 

 

최근 주택시장은 다가오는 봄을 예고하듯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니, 좀더 솔직하게 말하면…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이미 출발한 듯한 분위기입니다.

그 만큼 빠르고 변화무쌍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1월의 판매량을 넘어서고 있고,

팔려 나가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던 거래들이,

불과 몇 주 만에,

리스팅 가격 보다 높은 가격으로 팔려 나가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많은 신규 매물들이 멀터오퍼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판매량 증가와 함께 행동하기로 이미 입을 맞춘 듯이,

신규 매물들도 계속 시장에 나오면서 팔려 나가는 재고량을 보충하기에 급급한 모양세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BNN Bloomberg의 뉴스에서는,

“놀라운 주택 판매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BoC의 노력에 도전하고 있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초에 배웠던 교훈을 상기해야 한다”는 뉘앙스로 들리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반면에 작년 초와는 다르게,

언제 인지에 대한 예측은 다르지만 모든 은행들의 보고서가 금리인하에 동의하고 있다는 점에 계속해서 우 상향할 것이라는 쪽에 배팅을 해야 할까요?

 

미국 보다 경제상황이 나쁜 캐나다가 먼저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모습입니다만…

금리인상의 여파가 천천히 나타나듯이, 금인인하 또한 비슷할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너무 이른 낙관론은 조심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한편 콘도임대료는 최고치 였던 작년의 $2,986에서 7%나 하락하면서 $2,780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 완공된 분양콘도의 증가 영향이 큰데, 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렌트 계약이 끝나는 분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 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2월 넷째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2 , 간추린 부동산/모기지 소식]

 

  • 캐나다는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 '놀라운' 주택 판매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BoC의 노력에 도전하고 있다.
  • 캐나다는 여전히 봄 금리 인하를 궤도에 올리고 있다. 
  • 지금 판매되는 GTA의 가장 귀여운 작은 주택.
  • 콘도 임대료가 하락했다 - 얼마나 오랫동안? 
  • 캐나다 전역에서 100만 달러로 구입할 수 있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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