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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두가 기다리는 3월 6일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발표_3월 첫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2024-03-03 22:13:35
작성인
  박셰프
조회 : 299   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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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chef


 

 

올해 초의 판매량 증가가 가져왔던 활발함과 기대감이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많이 차분해진 모습입니다.

 

특히 2023년에 고점을 찍었던 렌트가격이 넘쳐나는 신규콘도매물과 함께 계속해서 조정 중입니다. 여기에 역사적으로 매년 2월까지 1-2개씩은 있던 고층콘도 프로젝트의 발표가 불확실한 시장상황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매시장은 판매가격이 더욱 하락하여, 원가 보다 저렴한 매물들이 더욱 많아졌고, 이 냄새를 맡은 자금이 준비된 사람들은 더 싸고 똘똘한 전매매물들을 쇼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최근에 클로징이 확정된 몇 개의 대규모 콘도프로젝트 때문에, 모처럼 모기지 시장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일반 시중에서 모기지가 승인되지 않아서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Private Lender에게 모기지를 빌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매스컴의 많은 뉴스들 역시, 이와 같은 전반적인 시장분위기 속에서 말을 아끼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가오는 3월6일의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발표와 이 시점에 발표될 지난 2월 주택거래현황을 보고 얘기해 보자는 것이죠~

제법 따뜻해 진 날씨를 주택시장이 따라갈 수 있을지가 궁금해 지는 요즘입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 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vPZtHfR7ROk?si=Ek3u2jb5iby-EPpz

 

- 3월 첫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3 , 간추린 부동산/모기지 소식]

 

  • 캐나다는 1988년 이후 최저 공실률을 기록하면서 2023년 임대료가 상승했다: CMHC 
  • 2024년 주목해야 할 주방 트렌드 
  • GTA, 2024년에 고층 콘도 출시가 기록적으로 부재한 것으로 확인 
  • 토론토는 곧 터질 주택 거품 속에 있을까? 
  • 캐나다 주택 소유자는 부동산 가치 하락에 직면해 있다. Point2 연구에 따르면 상당한 손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월에 판매된 온타리오 주택 중 가장 비싸고 저렴한 주택 5곳 
  • 토론토 주택 시장이 곧 도약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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