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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패스’ 이달 4일부터 전국 어디서든 사용 가능 2026-02-05 23:36:36
작성인
 조명의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49   추천: 51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인 `모두의 카드(K-패스)`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달 3일 그간 모두의 카드(K-패스)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던 11개 지방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229개 지방정부 모두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교통복지 정책인 모두의 카드(K-패스)는 2024년 5월 첫 시행 후 약 21개월 만에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모두의 카드(K-패스)는 국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기적(월 15회 이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대중교통비 지출 금액의 일정 부분을 환급하는 사업이다. 다만,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가 매칭돼 추진되기 때문에 지방정부의 참여 여부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의 환급 혜택이 제한돼, 그간 미참여 지방정부는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이번 협약으로 새로 참여하는 지방정부는 전남 진도ㆍ완도ㆍ영광ㆍ구례, 경북 청송ㆍ봉화ㆍ의성ㆍ울진ㆍ영덕ㆍ청도ㆍ울릉 등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도 이달 4일부터 모두의 카드(K-패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모두의 카드(K-패스)는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앱ㆍ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카드 등록 절차를 거친 뒤 이용할 수 있다.

시내ㆍ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GTX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거주지 외에도 다른 지역을 방문해 이용하더라도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 국민 대중교통비 절감`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라며 "그간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께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방 이용자 등에 대한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해 모두의 카드가 언제ㆍ어디서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이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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