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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처스는 화요일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조쉬 오코너와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은 새로운 영화를 2026년 6월 12일에 개봉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 영화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각본은 "쥬라기 공원"과 그 속편인 "세계 대전"과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각본가 데이비드 코엡이 맡았다.
콜먼 도밍고, 콜린 퍼스, 이브 휴슨도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유니버설은 이번 영화가 스필버그의 마지막 작품인 "The Fabelmans"에 이어 또 다른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026년 여름 시즌에는 "어벤져스: 둠스데이"(5월 1일), "더 만달로리안 앤 그로구"(5월 22일), "토이 스토리 5"(6월 19일), "더 오디세이"(7월 17일), "스파이더맨 4"(7월 24일)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다.
유니버설은 이번 영화가 다니엘 관과 다니엘 샤이너트의 다음 영화와 같은 날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제목 없는 영화의 새로운 개봉 날짜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필버그 감독의 다양한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