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미시톡
298
생활QA
103
음식이야기
111
종교
262
영화.음악
358
웃음충전
29
포토갤러리
67
골프
95
미니홈피용갤러리
46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커뮤니티   영화.음악   상세보기  
영화.음악 이야기 보따리~
신고하기
제목  *Freakier Friday* 예고편 공개: 제이미 리 커티스 & 린지 로한, 20년 만에 재회 2025-03-15 12:32:42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62   추천: 43
Email
 


 

올여름, 더욱 기상천외한 ‘Freaky Friday’가 찾아온다.

2003년 개봉한 디즈니의 인기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Freaky Friday)’**에서 모녀 역할을 맡았던 제이미 리 커티스와 린지 로한이 20년 만에 속편 **‘Freakier Friday’**로 다시 뭉쳤다.

 

다시 몸이 바뀌는 모녀? 이번엔 딸까지!

‘Freaky Friday’는 메리 로저스의 1972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003년 영화에서는 린지 로한이 반항적인 10대 ‘안나 콜먼’, 제이미 리 커티스가 엄격한 엄마 ‘테스 콜먼’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어느 날 마법처럼 서로의 몸이 바뀌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선보였다.

 

새로운 속편 ‘Freakier Friday’에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신비로운 사건에 휘말린다.

 

등장인물들은 이번에는 ‘Saturday Night Live’ 출신 바네사 베이어가 연기하는 심령술사를 찾아가게 된다.
 

심령술사는 그들에게 “생명선이 이미 한 번 교차한 적 있다”고 경고하지만, 두 사람은 아무런 기억이 없는 듯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몸이 바뀌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이번에는 안나의 친딸과 의붓딸까지 포함된다!

 

20년 만에 돌아온 속편, 원작 팬들 기대 UP!

영화 속 모녀가 다시 뭉치게 된 계기는 2023년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작됐다. 인기 가족 영화의 20주년을 맞아 두 배우는 디즈니 속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제가 ‘할로윈 엔드’ 홍보로 전 세계를 돌았을 때, 사람들이 계속 ‘또 다른 ‘프리키 프라이데이’가 나오냐’고 물었어요.”
 

제이미 리 커티스는 당시 디즈니에 직접 전화를 걸어 “속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린지 로한 또한 “제이미와 저는 둘 다 속편을 만들 의향이 있다. 단, 팬들이 진정으로 좋아할 만한 작품이어야 한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화려한 출연진 & 개봉 일정

속편에는 마크 하먼, 로잘린드 차오, 채드 마이클 머레이, 매니 하신토, 줄리아 버터스, 소피아 해먼스, 마이트레이 라마크리슈난 등 새로운 출연진도 합류했다.

 

‘Freakier Friday’는 오는 8월 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20년 만에 다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바디 스왑 코미디, 이번엔 어떤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