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론토 도심에서 주차 단속원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손힐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기소됐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8월 19일 오후 1시 40분경 영 스트리트와 이사벨라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주차 단속원이 차량에 티켓을 발부하던 중 한 남성이 격분해 단속원에게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단속원은 신체적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피의자가 손힐 거주자 나티그 아스가로프(45세)로 확인됐으며, 그는 경찰관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아스가로프는 오는 10월 14일 아머리 스트리트에 위치한 온타리오주 사법재판소에 출두할 예정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