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한인행사일정
668
토론토이벤트
421
로컬플라이어
5,020
여행정보
148
건강칼럼
298
미용.패션
187
물리치료
7
알뜰정보
415
부동산정보
320
자동차정보
323
Fitness
73
톡톡노하우
26
업체갤러리
23
이슈
688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커뮤니티   부동산정보   상세보기  
캐나다부동산정보~
신고하기
제목  로열 르페이지, 올해 캐나다 집값 전망 상향…*주택시장 회복세 뚜렷* 2026-07-14 11:34:5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2   추천: 2
Email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가 올해 전국 주택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공급보다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집값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로열 르페이지는 2분기 주택시장 보고서를 통해 2026년 4분기 캐나다 평균 주택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 상승한 82만3,344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초 제시했던 1% 상승 전망보다 높은 수치다.

 

봄 시장 회복…가을까지 상승세 이어질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주택시장은 연초 다소 부진하게 출발했지만 5월부터 거래가 살아나기 시작했으며, 회복세는 6월에도 이어졌다.

 

로열 르페이지의 필 소퍼(Phil Soper) 사장 겸 CEO는 "여러 지역에서 주택시장 회복이 여름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초 거래를 미뤘던 구매자들이 다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많은 소비자는 구매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지켜볼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며 "매물이 충분한 지역에서는 서둘러 계약하기보다 원하는 조건의 주택을 기다리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전망 엇갈려

올해 가장 큰 집값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은 퀘벡시로, 연간 8% 상승이 전망됐다.

 

이어 ▲몬트리올 광역권 ▲위니펙은 각각 5%, ▲핼리팩스 ▲에드먼턴 ▲리자이나는 4%의 상승률이 예상됐다.

 

반면 캐나다에서 집값이 가장 높은 두 시장인 밴쿠버와 토론토는 조정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로열 르페이지는 밴쿠버 주택 가격이 3.5%, 토론토는 2%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 불확실성이 변수

소퍼 CEO는 시장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가능성과 미국과의 무역 관계 불확실성을 주요 변수로 꼽았다.

 

특히 미국 정부가 캐나다·미국·멕시코협정(CUSMA)의 장기 연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향후 무역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퍼 CEO는 "무역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주택 구매나 매각과 같은 중요한 재정 결정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또 하나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며 "직접적인 고용 영향이 없더라도 불확실성 자체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2분기 가격은 전년보다 하락했지만 회복 신호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81만4,9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하락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0.2% 상승하며 사실상 보합세를 유지해 시장이 안정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전국 중간가격이 86만2,400달러로 전년 대비 0.9% 하락한 반면, 콘도미니엄은 57만4,800달러로 2.9% 하락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단독주택은 0.6% 상승, 콘도는 0.5% 하락해 시장별 온도 차가 이어졌다.

 

토론토·밴쿠버 조정…다른 지역은 상승세

보고서는 최근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로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토론토와 밴쿠버에서는 높은 금리와 풍부한 매물 영향으로 가격 조정이 이어지는 반면,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다른 도시에서는 집값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분기 기준 밴쿠버 광역권 평균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4.5%, 토론토 광역권은 4.6% 하락했다.

 

소퍼 CEO는 "토론토와 밴쿠버의 가격 조정은 그동안 높은 집값 때문에 시장 진입이 어려웠던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반면 팬데믹 이후 급격한 가격 변동을 겪지 않은 지역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흐름이 나타나기보다 지역별 시장 상황에 따라 집값이 차별화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