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는 자사의 일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폭스콘이 지원하는 전기차 컨소시엄에 사용되도록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회사는 모빌리티 인 하모니 컨소시엄이 QNX와 아이비 오퍼링을 사용하여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QNX는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기반이며, 아이비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데이터를 수익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차량 내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소프트웨어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의 배터리 제조업체인 LG 에너지 솔루션, 고급 전기차 제조업체인 카르마 오토모티브 등이 수천 명의 컨소시엄 구성원 중 하나이다.
이 컨소시엄은 프로젝트 X라고 불리는 아시아 소비자들을 위한 1열 3인승 차량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차량은 올해 말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6인승과 9인승 차량이 그 뒤를 이을 것이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