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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t Hanks가 아버지 Tom Hanks의 대표작 *포레스트 검프(1994)*를 오마주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의 컨트리 듀오 Something Out West(멤버: Chet Hanks & Drew Arthur)의 신곡 "걸어가는 게 아니라 달리는 게 낫겠다"(“Better Not Walk, Run”)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하는 Chet Hanks의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 Tom Hanks의 특별 출연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는 Tom Hanks가 직접 출연했다는 점이다. 한 장면에서, 영화 속 포레스트 검프처럼 분장한 Chet Hanks가 버스 정류장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Tom Hanks가 앉아 있어, 실제 영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Something Out West: 컨트리 듀오로서의 여정 Something Out West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Chet Hanks와 Drew Arthur는 룸메이트로 지내던 시절, 함께 금주(禁酒)의 여정을 시작하며 음악적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
이들은 내슈빌로 거처를 옮기면서 컨트리 음악의 뿌리를 존중하면서도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축했다고 설명한다.
Chet Hanks, 연기와 음악을 동시에 Chet Hanks는 현재 Netflix 시리즈 ‘Running Point’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배우 Tom Hanks와 리타 윌슨의 아들로 잘 알려진 그는 최근 Esquire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음악과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결국 저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연기와 음악은 제가 자신을 표현하는 두 가지 다른 방식일 뿐이죠.”
아버지의 대표작을 오마주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Chet Hanks가 연기와 음악 두 분야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된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