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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 둘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광역토론토 렌트가격 하락, 신규매물 증가에 구매자들은 결정 보류. 2024-05-13 14:38:13
작성인
  박셰프
조회 : 319   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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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chef


 

 

최근 Urbanation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에서 평균 렌트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전월 보다는 8.8%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벤쿠버는 7.8%하락했습니다.

토론토는 전년 동월 대비 2.3% 하락하였고,

최고치였던 2023년 11월 보다는 5.4% 하락해서 $2,75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반독주택은 다른 모양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 또한 위치와 유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치몬드힐의 타운하우스가 1.4M달러에 팔리는가 하면,

이토비코의 한 단독주택은 1.2M달러에 오퍼 경쟁을 붙였다가 실패하고

지금은 마켓에서 내려왔습니다.

 

참고로 미시사가의 한 1Bed+1Bath 콘도는 50만불에도 팔리지 못했습니다.

즉,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공통점은,

위치도, 학군도, 레노베이션도 등등 핵심조건들이 제대로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레노베이션은 이제 구매자의 보는 눈이 높아져서,

눈 가리고 아웅 식의 레노베이션은 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대로 된 주택은 당연히 경쟁이 붙는데…

이 경쟁에 들어가서 전력 질주하기에는

아직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장의 변동성이 구매자들의 결정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좋은 매물이라 빨리 팔려나가는 것까지는 이해했는데,

너무 높은 가격에 빨려 팔려나가니, 이 판에 들어가기가 두려운 거죠!!!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5월 둘째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 버블 전염? 캐나다 동부 주택 가격은 거품 같은 성장을 유지. 
  • 판매자는 주택 시장에 다시 진입하고 구매자는 계속 제약을 받고 있다.
  • 캐나다 최초의 리츠칼튼 독립형 레지던스가 오카나간에 들어온다.
  • 금리 인하 지연으로 토론토 봄 부동산 시장 냉각 
  • 주택 소유자보다 세입자가 요금 인상에 더 취약 – 보고서 
  • 가격이 안정되고 임차인이 주택 소유에 관심을 가지면서 GTA의 콘도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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