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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이슨 모모아 & 잭 블랙, *마인크래프트 무비*에서 코미디로 생명 불어넣다 2025-03-31 23:09:23
작성인
  missyinfo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15   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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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모모아와 잭 블랙이 비디오 게임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마인크래프트’를 영화로 재해석하며 유머와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2011년 스웨덴에서 출시된 ‘마인크래프트’는 플레이어가 자연에서 얻은 자원으로 무한한 창작이 가능한 샌드박스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블랙 & 모모아, ‘마인크래프트’ 세계를 재현하다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의 감독 자레드 헤스(Jared Hess)가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영화에서 잭 블랙은 대체 차원 ‘오버월드’(Overworld)에 갇혀 대부분의 삶을 보낸 캐릭터 스티브를 연기한다.

 

한편, 현실 세계에 살던 가렛(모모아), 던(다니엘 브룩스), 나탈리(에마 마이어스), 헨리(세바스찬 한센)은 우연히 스티브의 소지품을 발견하면서 포털을 통해 오버월드로 이동하게 된다. 그곳에서 생존을 위한 비밀을 밝혀내야 하는 모험이 펼쳐진다.

 

모모아 “첫 코미디 영화, 엄청난 책임감 느꼈다”

마인크래프트의 방대한 팬층을 고려하면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모모아는 일요일 런던에서 열린 세계 초연에서 “엄청난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듄’에서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가 제안한 작품이었어요. 그는 ‘이제 코미디를 해야지’라고 말했고, 저도 코미디 연기를 항상 꿈꿨었죠. 그래서 이번 작품이 제 첫 코미디 영화가 됐어요.”

 

잭 블랙, “스티브는 빈 캔버스 같은 캐릭터”

영화 속에서 잭 블랙이 연기한 스티브는 게임에서도 별다른 대사나 성격이 없는 "빈 캔버스" 같은 캐릭터다. 이에 대해 블랙은 이렇게 설명했다.

“스티브에게는 목소리도, 뚜렷한 개성도 없어요. 플레이어들의 상상력이 그를 만들어내죠. 그래서 저 자신을 온전히 스티브에게 담고, 최대한 자유롭게 연기했어요. 그리고 감독(자레드 헤스)이 편집 과정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했죠.”

 

10년 이상 제작된 ‘마인크래프트 무비’… 드디어 개봉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10년 이상 제작 과정을 거쳐 마침내 스크린에 오르게 됐다. 게임 개발사 Mojang Studio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ens Bergensten은 이번 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수천만 명의 플레이어가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게임이죠. 하지만 우리가 영화 속에서 전달할 단일한 이야기에 집중했을 때, 프로젝트가 훨씬 수월하게 진행됐습니다.”

 

전 세계 개봉 임박!

이번 영화에는 모모아와 블랙 외에도 제니퍼 쿨리지(Jennifer Coolidge)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인크래프트 무비(A Minecraft Movie)’는 오는 수요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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