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내 박물관은 110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사람에게 무료 입장을 제공하므로 이번 주말에는 ROM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3월 23일 토요일과 2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에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모두 티켓이 필요 없는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의 홀과 전시물을 완전히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는 박물관의 현재 특별 전시회인 죽음: 인생의 가장 위대한 미스터리와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를 방문할 기회도 갖게 됩니다.

두 전시회 모두 이번 봄에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Death는 4월 7일까지, Wildlife는 5월 26일에 문을 닫으므로 너무 늦기 전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것 같습니다.

지난 2월 ROM은 박물관 로비 공간을 확장하여 대중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1억 3천만 달러 규모의 "OpenROM" 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출처: 블로그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