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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이 조향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차량 약 286만 대에 대해 예방적 리콜을 실시한다.
독일 연방자동차청(KBA)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조향 기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나사 결함 가능성에 따른 조치다. 현재까지 해당 문제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아우디 주요 모델 포함 리콜 대상은 폭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의 일부 차량이다.
폭스바겐의 경우 2013년 9월부터 2024년 7월 사이 생산된 ▲티구안(Tiguan) ▲투란(Touran) ▲골프(Golf) ▲골프 바리안트(Golf Variant) ▲캐디(Caddy) 등이 포함된다.
아우디에서는 2017년 10월부터 2024년 5월 사이 생산된 Q3 모델이 대상이다.
장기간 염분 노출이 나사에 영향 폭스바겐은 특정 환경 조건에서 차량이 장기간 운행될 경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겨울철 도로 제설 작업에 사용되는 염분인 염화칼슘 등과 같은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해당 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는 결함 가능성이 있는 나사를 부식에 더 강한 소재로 제작된 새 나사로 교체할 예정이다.
수리에는 최대 1시간 소요 이번 리콜은 문제가 발생한 이후의 수리가 아니라 잠재적인 결함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해당 부품 교체 작업에는 최대 1시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관련 사고나 피해가 보고되지 않은 가운데, 회사는 리콜 대상 차량의 부품을 교체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조향 관련 문제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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