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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DVP 진입로, 내년 봄까지 폐쇄…통근자들 *긴 교통 체증 불가피* 2025-10-08 11:10:07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5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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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주요 간선도로인 돈 밸리 파크웨이(Don Valley Parkway, DVP) 일부 구간이 복구 공사로 인해 2026년 봄까지 폐쇄된다. 이번 조치로 도심을 오가는 통근자들의 교통 혼잡이 한층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시는 화요일 발표를 통해 이스턴 애비뉴(Eastern Ave.)와 애들레이드 스트리트 이스트(Adelaide St. E.) 인근의 네 개 교량 및 고가도로 복구 사업이 다음 단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치먼드 스트리트 방향 남행 DVP 진입로는 다음 주부터 전면 폐쇄되며, 약 1년 반 동안 통행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교량은 구조적으로 ‘중요한 보수 상태’로 분류돼 있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현대 기준에 맞는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사 기간 동안 이스턴 애비뉴는 동행 단일 차선으로, 리치먼드 스트리트는 서행 단일 차선으로 축소되며, 야간에는 DVP 구간의 일부 차선도 폐쇄될 예정이다. 시는 운전자들에게 교통 체증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폐쇄는 10월 15일 수요일부터 시작되어 2026년 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토시는 운전자들에게 돈 로드웨이(Don Roadway)를 따라 레이크쇼어 블러바드(Lake Shore Blvd.)로 우회하거나, 셔번 스트리트(Sherbourne St.) 및 영 스트리트(Yonge St.)의 가디너 고속도로(Gardiner Expressway) 서행 진출로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DVP 복구 공사는 2026년 북미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도심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기반시설 정비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블로그TO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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