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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故 최진실 11주기 추도식에 ‘절친’ 이영자 참석 2019-10-02 18:58:49
작성인
 조은비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516   추천: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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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최진실의 사망 11주기 추도식이 진행됐다.

2일 오전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묘역에서 최진실의 11주기 추도 예배가 열렸다. 이날 최진실의 가족들과 절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팀장,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아들 환희군과 딸 준희양은 학교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영자는 매년 최진실의 추도식에 참석해왔다. 이날 그는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친구"라며 "연기자로서 힘듦이 있었고 어떤 걸로도 채울 수 없었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같은 날 최진실의 어머니는 "진실이는 11년, 진영이는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하는 게 참 감사하다"며 "11년 동안 항상 빠지지 않고 진실이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이 자리에 빠지지 않았던 영자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진실은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1992년 MBC 드라마 `질투`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미의 전쟁` 등 많은 작품을 이어오던 중 2000년 야구선수 故 조성민과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 이후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작품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나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동생 최진영과 전 남편 조성민 또한 2010년과 2013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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