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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셋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넘쳐나는 콘도 재고량은 토론토 부동산시장에서 시한폭탄이 될 것인가? 2024-06-17 00:19:29
작성인
  박셰프
조회 : 94   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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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chef

 


 

 

 

금리인하가 단행되고 10일이 지났지만,

주택시장에는 큰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굳이 차이점을 말하라면,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움직이던 바이어는 조금 더 속도를 내고,

일부 셀러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기지 시장은 살짝 다른 분위기입니다만…

 

그리고 금리인하 당시 주택시장의 우상향에 무게를 두던 메스컴도,

우상향으로 추세를 전환하기에는  금리인하의 크기가 부족함을 시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한 매체에서는 모기지 금액이 이자율 감소에 따라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대한 계산을 공유하였습니다.

90만불 모기지의 경우, 중앙 금리가 5%일때 $5,747

4.75% (변동 5.95%) => $5,614

4.5% (변동 5.7%) => $5,482

4% (변동 5.45%) => $5,223

3.75% (변동4.70%) => $5,096

3.5% (변동 4.45%) => $4,970

 

위의 계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현재의 0.25%의 금리인하로는 체감이 거의 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죠.

게다가 지금 모기지 이용자 중에서 90% 정도가 고정이자율을 이용하고 있는데,

지금의 고정이자율(대략 5%)까지 변동금리가 내려오려면,

적어도 중앙금리가 4% 밑으로 떨어져야 함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이정도로 중앙금리가 떨어져야 모기지 이용자들이,

고정이자율보다 변동이자율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따라서 지금과 같은 시장 분위기가 여름시장 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작년의 통계적 추세로는 이 하락추세가 겨울까지 지속되었는데,

올해는 이 하락추세가 작년에 비해서 3개월 정도 빨리 시작되었기에,

가을시장에 추가 금리인하와 함께 어떤 변동성으로 현실화 될지는

더 지켜 보아야 겠습니다.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한 주네요.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6 셋째 , 간추린 부동산/모기지 소식]

 

  •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요금 인하로 인해 큰 상승을 보지 못할 것: BMO 
  • 새로 짓는 모든 주택에는 인프라 지출에 100,000달러가 필요.
  • 온타리오 모기지 "심각한 연체" 사상 처음으로 총 10억 달러 돌파
  • 은행의 금리 인하로 또 다른 토론토 주택 시장 붐이 일어날까? 
  • GTA에서는 여전히 입찰 전쟁이 진행되고 있으며, 낮은 이자율로 인해 더 많은 입찰이 가능해졌다. 
  • 이제 요금이 인하되었으므로 주택 소유자가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은 다음과 같다. 
  • 캐나다 은행의 금리 인하는 주택 구입자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토론토부동산 #캐나다중앙은행 #금리인하

#금리발표 #고정금리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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