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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법무부는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해 출입국ㆍ외국인지원센터에서 `난민 어울림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행사에는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신임 대표인 나비드 사이드 후세인 대표 등 내ㆍ외빈 및 입주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난민어울림 마당 행사는 세계 난민의 날 기념식 및 입주난민과 퇴소난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우현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도적체류자가 국내에서 생활하는 데 어렵다는 점에 대해 인도적체류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적 배려가 필요한 난민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인도적체류자 등 10명을 우선 선정해 `인도적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등 법무부 차원에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엔난민기구(UNHCR) 관계자는 "난민법 시행 이후 난민과 관련해 여러 정책적 성과를 이룬 것에 감사를 표명하고, 특히 재정착난민의 수용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한 난민인권 보호와 국내정착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당부를 요청해 한국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난민어울림 마당 행사는 기념식 외에도 재정착난민과 입주난민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춤 등의 끼를 발산하며 하나 되는 어울림의 장이 연출됐다. 이번 난민어울림 마당 행사는 지난 2014년 출입국ㆍ외국인지원센터가 개청된 이래로 올해가 3번째 행사로, 난민 등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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