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은 자체 플랫폼 외부에서 업로드되는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제작된 콘텐츠에 라벨을 붙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TikTok은 자사의 노력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퍼지는 잘못된 정보를 막기 위한 시도라고 말했다.

 

회사는 목요일 준비된 성명에서 “AI는 놀라운 창의적 기회를 제공하지만 콘텐츠가 AI로 생성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오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라벨링은 맥락을 명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TikTok AI 효과로 만든 AIGC에 라벨을 붙이고 제작자에게 1년 넘게 현실적인 AIGC 라벨을 지정하도록 요구한 이유입니다."

 

TikTok은 Coalition for Content Provenance and Authenticity와 협력하고 있으며 콘텐츠 자격 증명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 기술을 통해 콘텐츠에 메타데이터를 첨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AI 생성 콘텐츠를 즉시 인식하고 라벨을 붙일 수 있다고 밝혔다. TikTok은 이 기능의 사용이 목요일부터 이미지와 비디오에 시작되었으며 곧 오디오 전용 콘텐츠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TikTok에서 제작된 콘텐츠에 콘텐츠 자격 증명이 첨부될 예정이며, 이는 다운로드 시 콘텐츠에 남아 있다. 이는 TikTok에서 만들어진 AI 생성 콘텐츠를 식별하고 사람들이 콘텐츠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또는 편집되었는지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자격 증명을 채택하는 다른 플랫폼에서는 자동으로 레이블을 지정할 수 있다.

 

TikTok은 이것이 자격 증명을 실행하는 최초의 비디오 공유 플랫폼이며 업계 내에서 자격 증명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Adobe가 주도하는 콘텐츠 진위성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사용자와 제작자는 AI와 AI가 창의성과 청중과의 연결 능력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TikTok의 운영, 신뢰 및 안전 책임자인 Adam Presser는 ABC News에 말했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는 사람들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허구인지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를 원합니다."고 덧붙였다.

 

이 발표는 목요일 ABC의 'Good Morning America'에서 처음 나왔다.

 

과거 TikTok의 정책은 사용자가 AI에 의해 생성되었거나 크게 편집된 콘텐츠에 라벨을 지정하도록 권장하는 것이었다. 또한 사용자는 사실적인 이미지, 오디오 및 비디오가 포함된 모든 AI 생성 콘텐츠에 라벨을 지정해야 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