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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엠넷 ‘프듀X’ 투표 조작 의혹 사과… 제작진 구속 여부 갈림길 2019-11-05 17:53:11
작성인
 조은비 기자
조회 : 247   추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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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엠넷(Mnet)이 투표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 제작진 일부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냈다.

엠넷은 5 "`프듀X`와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만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본 가수들에 대한 추측성 보도는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팬들이 `프듀X` 1~20위 연습생들의 최종 득표수 사이에 일정한 패턴이 반복된다며 의혹을 제기하자 엠넷은 "확인 결과 최종 순위는 이상이 없었으나 방송으로 발표된 개별 최종 득표수를 집계 및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 "최종순위를 복수로 검증하는 과정에서 득표율을 득표수로 환산하다가 문제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 투표 조작 의혹이 반복해서 불거지자 자체적으로는 해당 의혹을 조사할 수 없다고 판단, 지난 7월 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안준영 PD `프듀X` 제작진과 기획사 관계자 등 4명에 대해 사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획사 관계자에게는 배임수재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한편, 이들에 관한 구속영장 실질검사는 이날 오전 10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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