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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폭설 이후 인도 제설 지연에 민원 폭주… 시 *24시간 내 개선 노력* 2026-01-28 13:56:5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68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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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지난 주말 폭설이 내린 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시내 곳곳의 인도가 여전히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토론토 시의 민원 전화가 급증하고 있으며, 시 당국은 추가 인력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폴 존슨 토론토 시 운영 책임자는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인도 제설 작업에 분명한 부족함이 있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향후 24시간 안에 상황이 눈에 띄게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존슨 책임자에 따르면, 시 민원 서비스 번호인 311에는 하루 평균 3,000~4,000건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은 민원은 인도 제설 상태와 관련된 것이다. 그는 “운영 측면에서 인도 관리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어젯밤부터 추가 제설팀을 투입해 인도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은 여러 지역에서 인도가 진흙탕처럼 울퉁불퉁해졌거나 눈이 높이 쌓여 있어 보행이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특히 노약자와 이동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게는 안전 문제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리비아 초우 토론토 시장도 기자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며, 인도 제설 상태를 점검할 검사관과 감독관을 추가로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초우 시장은 “도로 폭이 매우 좁은 구간이 많아 인도 제설이 특히 시급한 곳들이 있다”며 “현장을 직접 확인했고, 주민들로부터도 많은 제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 제설 작업은 중단 없이 계속 진행 중이며, 계약업체들이 제대로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지 검사관들이 시 전역을 돌며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도로 제설 과정에서 밀려난 눈이 인도를 덮은 구간이 많아, 해당 지역에 대해 추가 제설 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존슨 책임자는 시의 제설 장비 성능이 지난해보다 개선됐지만, 모든 장비가 동시에 가동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장비 수리와 재투입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며 “현재 장비 가동률은 하루 평균 66%에서 75% 수준”이라고 말했다.

 

토론토 시는 성명을 통해 인도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더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최신 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겨울 기계식 인도 제설 장비의 성능 저하 문제가 드러났다”며 “토론토의 특수한 환경에 맞는 장비와 강화된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사용 중인 인도 제설 차량은 2020년에 도입된 것으로, 시는 이번 겨울 동안 신형 모델을 시범 운행해 제설 작업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제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인도를 발견할 경우, 시민들이 311번으로 신고하거나 시 웹사이트를 통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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