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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출신 남성들… 경찰 “장기간·복잡한 수사 끝에 검거”
필(Peel) 지역 경찰은 2024년 미시사가에서 발생한 주택 침입 살인 사건과 관련해, 장기간에 걸친 수사 끝에 토론토 출신 남성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2024년 10월 1일 새벽 3시 40분경, 센트럴 파크웨이 웨스트와 컨페더레이션 파크웨이 인근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당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택 침입과 총격 사건이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마스크 쓴 4명 침입… 현금·귀중품 요구 경찰은 마스크를 쓴 4명의 용의자들이 주택에 침입해 거주자들과 대치하며 현금과 귀중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집주인 중 한 명인 루오 저우 웨이(Ruo Zhou Wei·55) 씨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용의자들은 사건 직후 흰색 폭스바겐 아틀라스 차량을 타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80km 이상 수색… 7명 용의자 특정 필 경찰은 월요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80km가 넘는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수색과 법원 허가에 따른 압수수색, 정밀 감식 작업을 거쳐 최종적으로 7명의 용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경찰과 사법 당국 간 협력을 통해 복잡하고 장기간에 걸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2급 살인 등 중대 혐의로 기소 경찰에 따르면, -소남 왕축(25), 무하마드 라히물라(21), 텐진 라마(21) 는 -2급 살인 및 총기 사용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캉 루(69), 곽칙(65), 시 첸(64) 은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다.
-일곱 번째 용의자인 텐진 정니(21) 는 -이 사건과 관련된 여러 건의 총기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법원에서 심리된 혐의는 없다고 덧붙였다.
경찰 “지역 사회 안전감 훼손하는 범죄” 필 경찰 닉 밀리노비치 부서장은 서면 성명을 통해 “이러한 범죄는 유가족에게 깊고 오래가는 트라우마를 남기며, 지역 사회의 안전감을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주민은 자신의 집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권리가 있다”며, “이번 수사는 경찰관들의 헌신과 정부 파트너들의 중요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충분한 수사 자원이 확보되어야만, 이처럼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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