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고 기록 경신, 전 세계 8천만 달러 흥행

 

스튜디오 추산에 따르면, ‘프레데터: 배드랜즈’가 북미 극장 개봉 첫 주 4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수익 4천만 달러를 더하면 전 세계 흥행 수입은 8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개봉은 가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2004년 개봉작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3,830만 달러 기록을 넘어 시리즈 사상 최고 개봉 기록을 세웠다.

 

영화 정보 및 줄거리

감독/각본: 댄 트라첸버그

주요 출연: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 엘르 패닝

제작비: 1억 500만 달러 (프레데터 시리즈 중 최대)

평점: 로튼토마토 85%, 시네마스코어 A-

 

외딴 행성을 배경으로, 젊은 포식자가 안드로이드 연구원을 만나 여정을 떠나는 SF 액션 영화이다. 관객과 평론가 모두 긍정적 평가를 보이며, 시리즈 특유의 스릴과 새로운 반전이 돋보인다.

 

북미 신작 비교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상위 5개 작품:

1. "프레데터: 배드랜즈", 4천만 달러

2. "레그리팅 유", 710만 달러

3. "블랙 폰 2", 530만 달러

4. "사라의 오일", 450만 달러

5. "뉘른베르크", 410만 달러

 

그 외 ‘다이 마이 러브’(280만 달러, D+), ‘크리스티’(130만 달러) 등 신규 개봉작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