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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감 시즌 마무리 단계… 이번엔 코로나19 봄철 확산 경고 2026-02-17 1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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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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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남용도 주의… "매년 최대 400만 명 사망"


 

올겨울 캐나다를 강타한 독감 유행이 빠르게 마무리되고 있다. 하지만 감염병 전문의는 봄철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경고하며 고위험군의 주의를 촉구했다.

 

감염병 전문의 아이작 보거치 박사는 화요일 CP24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독감 환자 급감… "마무리 단계"

보거치 박사는 "12월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입원과 응급실 방문이 크게 늘어 힘든 시기였다"며 "하지만 새해부터 감염 사례가 급감하기 시작했고, 이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 정부의 최신 캐나다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 보고서도 이를 뒷받침한다. 2월 7일 기준 "모든 독감 활동 지표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다만 그는 올해 독감 백신 효과가 예년보다 낮았다고 지적했다. "이것이 올 독감 시즌이 특히 심각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봄철 코로나19 확산 가능성 경고

독감이 잦아드는 시점에서 보거치 박사는 새로운 경고를 내놨다.

지난 가을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끝나고 시간이 흐르면서 항체 수준이 낮아진 만큼, 향후 몇 달 안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는 "코로나19는 연중 기복을 보이며, 독감과 RSV 시즌이 끝나는 봄철에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라며 "과거에도 그런 패턴이 있었고, 앞으로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고위험군, 코로나19 백신 챙겨야

캐나다 보건부 지침에 따르면 다음 고위험군은 1년에 한 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고령자

-장기 요양 시설 거주자

-임산부

-특정 기저 질환자

 

면역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환자는 더 자주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

 

보거치 박사는 "자신에게 적합한 접종 방식은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항생제 남용, 전 세계 400만 명 사망

독감 시즌을 맞아 항생제 남용 문제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보거치 박사는 "항생제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박테리아가 내성을 갖게 돼 정작 필요할 때 효과가 없어진다"고 경고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영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매년 최대 400만 명이 항생제 내성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항생제는 장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나쁜 박테리아만 골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장내 유익균까지 함께 제거하기 때문이다.

 

그는 "세균 감염에는 항생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장내 균형 회복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나 요구르트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 의사들이 많다"고 말했다.

 

"요구르트는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아 항생제 처방 시 함께 권장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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