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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TA에 겨울 폭풍 경보…눈·진눈깨비·결빙 우려 2026-02-17 23:51:0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5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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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토론토 지역(GTA)에 겨울 폭풍 경보가 발령됐다. 눈과 진눈깨비, 우박을 동반한 기상 시스템이 수요일 새벽부터 영향을 미치면서 도로 상황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는 토론토를 포함한 GTA에 최대 5cm의 눈과 수 밀리미터 두께의 결빙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 시간 동안 이어질 결빙으로 도로와 보행로 통행이 어려워지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에 상당한 영향이 예상된다.

 

현재 GTA에는 안개 경보도 함께 발령된 상태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거의 제로에 가까울 수 있다고 당국은 경고했다.

 

지역별 영향 차이

환경청은 토론토 서쪽 지역에는 주로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해밀턴을 포함한 온타리오 남부 일부 지역에는 주황색 진눈깨비 경보가 발령됐으며, 5~10mm의 얼음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고지대에서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휴런 호수 인근 지역은 기온이 영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어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 5mm 결빙 가능성…정전 우려

CP24 기상캐스터 빌 쿨터는 폭풍이 수요일 새벽 3시경 시작돼 저녁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약 5mm의 얼음이 쌓일 수 있다며, 제설이 되지 않은 도로에서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얼음 무게로 인해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대중교통 지연 가능성

Metrolinx는 성명을 통해 GO Transit과 UP Express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객들에게는 여유 시간을 확보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후 전문가 “다양한 형태의 강수 예상”

환경부 전 기후학자 데이비드 필립스는 이번 폭풍이 ‘몬태나 클리퍼’로 불리는 강한 저기압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태평양 수증기와 북극 한기가 결합한 이 폭풍은 수요일 새벽 온타리오주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토론토에서 비, 진눈깨비, 눈이 순차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온이 영하권에 근접한 경계 지역에서는 강수 형태가 빠르게 바뀔 수 있어 예측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뉴마켓과 리치먼드 힐에는 최대 15cm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배리에는 그보다 많은 적설이 예상된다.

 

이번 폭풍은 화요일 최고 기온 6도를 기록하며 비교적 온화했던 날씨 이후 급격히 찾아오는 본격적인 겨울 기상으로, 수요일 하루 동안 교통과 일상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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