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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한 항구에서 약 380만 달러 상당의 도난 차량 43대가 회수된 가운데, 수사당국은 온타리오주 기반 조직범죄 네트워크와의 연관 가능성을 제기했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은 화요일, 2024년부터 진행 중인 ‘로드 킹(Project Road King)’ 수사의 최신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수사는 차량 절도와 마약 밀매 조직을 겨냥해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30명에게 200건 이상의 혐의가 적용됐다.
합동 수사로 항구 적발 이번 수사는 나이아가라 경찰이 주도하고 RCMP, CBSA, 해밀턴 경찰, 브랜트퍼드 경찰이 참여한 합동 작전이다.
경찰은 압수된 전자기기 등에 대한 광범위한 법의학 분석을 진행한 결과, BC주 항구에서 해외 반출 예정이던 도난 차량 43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3명 체포 이 사건과 관련해 다음 3명이 체포됐다: -키어 맥콜(39·앤캐스터) -튜더 소프테리안(32·해밀턴) -데얀 즐로호(43·에토비코)
이들은 -5,000달러 이상 범죄 수익 거래 공모 -5,000달러 이상 절도 공모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됐다.
맥콜과 소프테리안은 앞선 ‘로드 킹’ 단속에서도 체포된 인물로, 이번 사건에서는 -폭력 협박 공모 -펜타닐 불법 제조 -석방 명령 위반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다.
세 사람은 보석 심리 이후에도 구금 상태이다.
또한 벌링턴 거주 니콜라 스체파노비치(58)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마약·총기 대량 압수 경찰은 2024년 8월, 동부 온타리오주 킹스턴의 마약 공급책과 관련된 제보를 받고 수사를 확대했다.
수사 과정에서 웰랜드 거주 커티스 ‘타이니’ 그래벨이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과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
2025년 봄까지 이어진 단속에서 경찰은 범죄 조직과 관련된: -총기 -마약류 -도난 차량 -현금 등을 잇따라 압수했다.
특히 9월 9일 단속에서는 다음 물품이 대거 적발됐다: -코카인 추정 12kg 이상 -메스암페타민 추정 1kg -MDMA 추정 1.5kg -도난 차량 38대(약 330만 달러 상당) -장총 최소 17정 -권총 3정 -현금 약 50만 달러
경찰 “추가 기소 가능” 나이아가라 경찰은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며 추가 기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빌 포디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서장은 성명에서 “로드 킹 작전은 정보 기반 치안 활동의 위력을 보여준다”며 “상당 규모의 조직범죄 네트워크를 와해했지만 수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에게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 또는 범죄 신고센터(Crime Stoppers)에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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