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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가 겨울철 혹독한 날씨로 급증한 도로 파손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주 보수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올리비아 초우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거친 겨울 날씨로 인해 도로 곳곳에 균열과 포트홀이 발생하면서 운전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현재 29개 시 작업반이 이미 현장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초우 시장은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운전자들이 겪는 불편과 도로 파손으로 인한 피해를 잘 알고 있다”며,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와 반복되는 폭설이 도로 손상을 악화시키는 조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이 우리에게 여유를 주지 않았지만, 기회가 생기는 대로 시 작업반이 대대적인 보수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파·해빙 반복이 도로 손상 가속 올겨울 토론토는 극심한 한파 이후 급격한 기온 상승과 폭설이 이어지는 등 변동성이 큰 날씨를 보였다.
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기상 조건에서는 도로 파손 발생이 급증하는 경향이 있으며, 관계자들은 2026년 역시 보수 수요가 높은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수 예산 증액…신속 대응 목표 초우 시장은 2026년 도로 파손 보수 예산을 기존 550만 달러에서 620만 달러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추가 인력과 자재를 투입해 보다 신속한 보수가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토론토시는 -2024년: 28만 개 이상 보수(역대 최고) -2025년: 25만 개 이상 보수 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는 약 2만 3천 개의 도로 파손을 보수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25년: 3만 3천 개 이상 -2024년: 4만 7천 개 이상 이 보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건조한 날씨 틈타 집중 작업 시 당국은 날씨가 허락하는 한 연중 도로 보수를 진행하지만, 이번과 같은 집중 작업은 영상의 건조한 날씨가 잠시 이어질 때를 활용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신고 접수 후 4일 이내 보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실제 소요 시간은 날씨와 도로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시민 신고 협조 당부 초우 시장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시민들의 신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로 파손을 발견하면 3-1-1로 신고해 달라”며 “그래야 가장 위험한 구간을 우선적으로 보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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