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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시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에 착수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승객 안전을 위해 승강장 안전문에 붙은 광고판을 없애고, 고정문을 선로 쪽에서 열 수 있는 비상문으로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고정문`을 열차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승객이 열차에서 신속하게 탈출이 가능한 상시 개폐 가능한 비상문으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고정문에 붙은 광고판을 제거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라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그 시작으로 공사는 오는 8월 말까지 82개 역 승강장 안전문에 부착된 광고판 1093개를 철거한다. 이번에 철거되는 광고판 수는 5~8호선 승강장 전체 광고판(총 145개 역, 3180개)의 34%에 달한다. 공사는 5~8호선에 있는 고정문 총 9797개를 모두 비상문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수립, 우선 2020년까지 고정문 6215개(63%)를 비상문으로 바꿀 계획이다. 또한 5년마다 이뤄지는 광고 계약을 갱신할 때 철거할 광고판을 제외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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