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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토론토(GTA) 지역 휘발유 가격이 이번 주말 또다시 인상될 전망이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운전자들의 주유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연료 가격 분석업체 En-Pro는 CityNews와의 인터뷰에서 토요일 GTA 지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6센트 인상돼 평균 152.9센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휘발유 가격은 지난 토요일 이후 총 20센트 상승, 약 15% 급등하게 된다. 실제로 GTA 지역 가격은 지난 일주일 동안 이미 14센트 상승한 상태다.
미국 휘발유 가격도 동반 상승 미국에서도 휘발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자동차협회(AAA)는 금요일 기준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32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주보다 7센트(약 11.4%) 상승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제 유가, 중동 긴장 속 급등 국제 원유 가격 역시 크게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금요일 배럴당 86.57달러로 6.8% 상승했으며,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도 배럴당 89.44달러로 4.7% 상승했다.
두 유종 모두 2024년 4월 이후 최고 수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상황이 핵심 변수” 시장 분석가들은 유가 흐름이 중동 해상 원유 운송 상황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다.
ING 분석가들은 원유 시장의 향방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유조선 운항이 정상화될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이란과 오만 사이에 위치한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에너지 통로로 알려져 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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