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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폭행 사건 미신고…BC주 부동산 중개인 면허 취소 2026-03-14 11:48:1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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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 거주하는 한 부동산 중개인이 폭행 혐의로 기소된 사실을 규제 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면허가 취소됐다.

 

BC주 금융감독청(BC Financial Services Authority, BCFSA)은 하르짓 싱 산두(Harjit Singh Sandhu)와 그의 부동산 회사인 하르지 산두 PREC(Harj Sandhu PREC)가 면허 취소에 동의하는 합의 명령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서는 지난주 BCFSA 웹사이트에 공개됐다.

 

합의 명령서에 따르면 산두는 2017년 10월 서리(Surrey)의 한 카지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다른 손님을 폭행해 심각한 부상을 입힌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그는 2018년 7월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산두는 체포 약 두 달 뒤인 2018년 9월 면허 갱신 신청 과정에서 형사 기소 사실을 묻는 질문에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그의 면허는 갱신됐다.

 

폭행 피해자는 2019년 9월 산두와 다른 관련자들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문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외상성 뇌손상과 청력 손실, 치아 손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 민사 소송은 2023년 6월 산두가 피해자에게 82만7,500달러를 지급하는 합의로 마무리됐다.

 

한편 형사 사건은 2020년 1월 산두가 ‘상해를 입힌 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종결됐다.

 

그는 이후 2020년 면허 갱신 과정에서 처음으로 해당 기소와 유죄 판결 사실을 BCFSA에 통보했다.

 

산두는 2022년 2월 18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는 교도소 수감 대신 지역사회에서 형을 수행하는 처벌이다.

 

또한 그는 2022년 8월 면허 갱신 신청 시 집행유예 관련 서류를 규제 기관에 제출했다.

 

그러나 합의 명령서에 따르면 산두는 2023년 3월까지도 소속 중개업체 Oakwyn의 담당 브로커에게 사건과 유죄 판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BCFSA는 이러한 행위가 면허 갱신 과정에서의 허위 진술과 규제 기관에 대한 신고 의무 위반에 해당하는 전문직 위법 행위라고 판단했다.

 

합의 명령에서 산두와 그의 회사는

-면허 갱신 신청 시 허위 진술

-형사 혐의 미신고

-담당 브로커에 대한 통보 의무 위반

등의 행위가 전문직 규정을 위반했음을 인정했다.

 

또한 폭행 사건으로 인한 유죄 판결 역시 면허 소지자로서 부적절한 행위였음을 인정했다.

 

합의에 따라 산두와 그의 회사의 부동산 중개 면허는 즉시 취소됐다.

 

또한 두 사람은 BCFSA에 집행 비용 3,000달러를 2개월 이내에 납부하기로 합의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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