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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하이드로(Toronto Hydro)가 일주일 사이 두 번째로 잘못된 정전 경보를 발령하면서 자동화 알림 시스템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월요일 새벽 토론토 하이드로의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는 파크데일–하이파크(Parkdale–High Park) 일대 약 1,2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러나 토론토 하이드로의 자체 정전 지도에는 해당 지역에서 실제 정전이 발생한 기록이 표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CityNews가 문의하자 토론토 하이드로는 성명을 통해 해당 경보가 오류였음을 인정했다.
토론토 하이드로는 “전력 시스템을 조사한 결과, 자동 경보가 발령된 시점에 해당 지역에서 그 규모의 정전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경보는 기술적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새 두 번째 오경보 이번 사건은 지난주 에토비코 북부(Etobicoke North)에서 발생한 유사한 사례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에도 토론토 하이드로는 정전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대규모 정전 경보를 게시했으며, 이후 해당 알림이 실제 상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3월 9일 토론토 하이드로는 X를 통해 “자동 정전 경보 시스템에서 기술적 오류가 발생했다”며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두 차례의 오경보는 토론토 하이드로가 기존의 수동 정전 안내 방식에서 자동 알림 시스템으로 전환한 이후 발생했다. 이 시스템은 보다 신속하고 일관된 정보 제공을 위해 도입된 것이다.
토론토 하이드로는 현재 오류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향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 조정과 추가 안전장치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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