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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서트·스포츠 암표 규제 강화…온타리오 정책 변화 2026-03-20 16:22:1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8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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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가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 등 라이브 이벤트 티켓의 가격 폭리 근절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주 정부는 액면가를 초과한 가격으로 티켓을 재판매하는 행위를 불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타리오는 금요일, 세금과 각종 수수료를 포함한 원래 구매 가격을 초과해 티켓을 재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2017년 티켓 판매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개인 판매자부터 대형 재판매 플랫폼까지 모든 시장 참여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Stephen Crawford 공공·사업 서비스 제공 및 조달부 장관은

“팬들이 공정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과도한 재판매 가격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는 티켓 재판매 시장에서 바가지 요금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특히 봇 프로그램과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대량 구매 후 고가 재판매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부 전문 재판매업자들이 티켓을 대량 확보한 뒤 수백, 수천 달러의 프리미엄을 붙여 되파는 관행이 주요 규제 대상이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위반 업체에는 최대 1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정부는 향후 행정 처벌 강화 방안도 추가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가격 상한 규정은 특정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시장 전반에 적용된다.

 

대표적인 재판매 사이트인 StubHub, Vivid Seats, SeatGeek 등은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판매자가 자유롭게 가격을 책정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온타리오주는 가격 규제와 함께 소비자 보호 장치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위조 티켓 방지를 위한 유효성 보증 요건 강화, 그리고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숨겨진 수수료 및 불공정 요금 차단 권한 도입 등이 포함된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들이 티켓 구매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만들고, 사기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il Lumsden 스포츠부 장관은

“가족들이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터무니없이 비싼 재판매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현실은 공정하지 않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온타리오의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오는 3월 26일 공개될 2026년 온타리오주 예산안을 앞두고 나온 것으로, 정부는 소비자 보호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가 정책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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