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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 정부가 광역 토론토·해밀턴 지역(GTHA)의 대중교통 요금을 하나로 통합하고, 무임승차에 대한 벌금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안은 퀸즈파크에 발의된 ‘Building Homes and Improving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Act’에 포함된 내용으로, 광역 교통 체계 전반을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 ‘One Fare 2.0’…요금 완전 통합 추진 주 정부는 기존 환승 할인 정책인 ‘One Fare’를 확대해, 모든 대중교통 기관이 단일 요금 체계를 따르는 ‘One Fare 2.0’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One Fare 정책은 2024년 도입 이후 이중 요금 부담을 줄여 약 2억 3천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프라브밋 사르카리아 교통부 장관은 “GTHA 전역에서 더 빠르고, 더 편리하며, 더 저렴한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거리 기반 요금제 도입 가능성 새로운 요금 체계는 단일 정액제가 아닌 이동 거리 기반 구역 요금제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주 정부는 TTC를 포함한 각 지자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요금 구조 변경이 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도 주요 변수로 꼽힌다.
특히 TTC는 운영 재원의 상당 부분을 요금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통합 요금제 도입 시 재정 구조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 무임승차 벌금 최대 500달러로 인상 주 정부는 GO Transit의 무임승차 문제도 강화한다.
현재 약 5% 수준으로 추정되는 무임승차로 인해 연간 약 2,1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편안에 따르면 ►초범 벌금: 35달러 → 200달러 ►반복 위반 시: 최대 500달러까지 인상된다.
■ 교통 인프라 전반 개편 이 밖에도 -GO 역 디자인 표준화 -Northlander 노선 지역 차량 공유 규제 -특정 시간대 HOV 차선 일반 차량 허용 등 다양한 교통 정책이 함께 추진된다.
■ 주택 정책도 함께 포함 이번 법안에는 교통뿐 아니라 주택 정책도 포함됐다. 지방정부 계획 표준화, 개발 부담금 공개 의무화, 친환경 기준 권한 조정 등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조치들이 담겼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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