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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시판입니다. |
제목 |
文대통령, 교육부 김상곤ㆍ국방 송영무ㆍ법무 안경환ㆍ노동 조대엽ㆍ환경 김은경 총리 지명 |
2017-06-12 09:41:12 |
작성인 |
| 박진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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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60 추천: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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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국방부 장관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법무부 장관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 고용노동부 장관 조대엽 고려대 교수, 환경부 장관 김은경 전 청와대 비서관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5개 부처 장관급 인사에 이어 차관급 인사도 단행, 국세청장에 한승희 서울지방국세청장, 환경부 차관에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고용노동부 차관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교양학부 특임교수를 각각 지명했다. 또 국사편찬위원장에는 조광 고려대 사학과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이에 따라 새 정부 들어 부처 장관급 인선은 총 17개 부처 중 11개 부처 장관 인선이 완료됐다. 새 정부는 지난달 21일과 30일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인선을 발표했다.
김상곤 교육부총리 후보자는 민선 1ㆍ2기 경기교육감으로 무상급식ㆍ학생 인권조례ㆍ혁신학교 등 보편적 교육복지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광주 출신으로 대선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이었다.
청와대는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입시과정의 공정성 강화, 미래지향적인 공교육 체계 마련 등 교육개혁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저명한 법학자이자 인권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청와대는 국가인권위원회 제4대 위원장을 지내며 인권위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소신파로서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검찰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한국헌법학회장과 국가인권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로 재임해왔다.
송영무(해군사관학교 27기)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선 당시부터 문 대통령의 안보 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데 깊이 간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국방전략과 안보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군 조직과 새 정부의 국방개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강한 국방과 육ㆍ해ㆍ공 3군 균형발전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 조직 확립 등 중장기 국방개혁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합참 인사군수본부장ㆍ전략기획본부장과 해군참모총장을 지냈으며 건양대 군사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노동문제 연구에 몸담아온 학자이자 교육자이다. 청와대는 노동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아 각종 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후보 시절 싱크탱크인 `국민성장`의 부소장을 맡았다.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장과 한국사회학회 부회장, 한국비교사학회장,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환경문제와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깊은 고찰과 식견을 보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청와대는 다양한 공직 경험과 정무적인 감각을 겸비했으며, 기후변화 대응ㆍ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을 통해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고 물관리 일원화와 4대강 재자연화 등 건전한 생태계 복원을 차질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원을 거쳐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민원제안비서관ㆍ지속가능발전비서관을 지냈으며 지속가능센터 지우 대표를 맡아왔다.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조세행정 분야의 국제적 안목까지 겸비한 대표적인 `조사통`으로 알려졌다. 1961년 경기 화성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국제조세관리관 등을 지냈다.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환경 및 기후변화 분야에서 이론과 실천력을 겸비한 학자이자 시민운동가로 1963년 전남 순천 출신이다.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했으며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독일 뒤스부르크ㆍ에센대 생태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고용 및 노동정책에 정통한 관료 출신으로 1958년 부산 출신이다. 건국대 행정학과를 나온 뒤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공공노사정책관, 노동부 국제협력관 등을 지냈다.
조광 국사편찬위원장은 한국사 연구에 방대하고 탁월한 연구업적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원로 학자로 조선후기사, 한국천주교회사, 안중근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1945년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사연구회 제24대 회장, 한국고전문화연구원장, 고려대 문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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