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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시판입니다. |
제목 |
文 대통령, 오는 28일부터 방미… 트럼프와 첫 한ㆍ미 정상회담 |
2017-06-14 21:23:34 |
작성인 |
| 박진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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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2 추천: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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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7월) 2일까지 5일간 미국을 방문하고 취임 후 첫 한ㆍ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문 대통령은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ㆍ미동맹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방향, ▲북핵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공동의 방안, ▲한반도 평화 실현, ▲실질 경제 협력 및 글로벌 협력 심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번 방미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문 대통령은 달 29일부터 이틀간 백악관에서 환영 만찬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 트럼프 대통령과의 공식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미국 백악관도 공식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29~30일 백악관을 방문하는 문 대통령을 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철통같은 한미 동맹 관계 강화, 경제 및 국제 문제에 대한 협력 증진, 양국 간 우호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특히 두 정상은 점증하는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을 비롯해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이번 방미기간 중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미국 행정부 주요인사와도 별도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며, 미국 의회와 학계, 경제계 관련 행사와 동포간담회 등에도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ㆍ미 정상회담은 양국의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열리는 첫 정상회담으로 향후 문재인 정부의 대외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양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한 차원 높은 한ㆍ미 관계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서, 한ㆍ미 간 굳건한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한 시기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미를 통해 두 정상 간 개인적 신뢰와 유대 관계를 강화함은 물론, 한ㆍ미동맹을 더욱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확고한 대북 공조를 포함해 양국 간 포괄적 협력의 기반을 굳건히 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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