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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세계적 관광지인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캐나다인 관광객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사전에 계획된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월요일 멕시코시티 북쪽에 위치한 Teotihuacan Pyramids에서 발생했다.
■ 단독 범행 가능성…용의자 현장에서 사망 멕시코 주 검찰청은 용의자가 27세 남성 훌리오 세사르 하소 라미레스이며, 현장에서 단독으로 관광객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검찰은 용의자가 전술용 배낭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과거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격 사건과 관련된 자료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를 토대로 범행이 사전 계획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 캐나다인 포함 최소 13명 부상 이번 공격으로 29세 캐나다 여성과 6세 콜롬비아 소년을 포함해 최소 1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한 캐나다인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관광지 보안 강화 조치 멕시코 검찰은 사건 이후 주요 고고학 유적지와 관광지 전반에 대한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오티우아칸 유적지는 고대 문명 유산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멕시코 대표 관광지다.
■ 캐나다·멕시코 외교 대응 캐나다 총리 Mark Carney는 이번 사건을 “끔찍한 비극”이라고 표현하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전했다.
멕시코 대통령 Claudia Sheinbaum은 철저한 수사를 약속하고 캐나다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외교부 장관 Anita Anand 역시 현지 영사 지원이 진행 중이며, 피해자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여행 경보 조정 여부도 검토 캐나다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멕시코 여행 경보 조정 여부를 포함해 전반적인 안전 상황을 검토 중이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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