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오브 라이트(Magic of Lights)’, 차량 안에서 즐기는 겨울 대표 명소로 돌아와

 

북미 전역을 순회하는 드라이브스루 홀리데이 조명 쇼 ‘매직 오브 라이트(Magic of Lights)’가 이번 달 온타리오의 세 도시로 돌아옵니다.

 

오타와의 웨슬리 클로버 공원, 런던의 팬쇼 보호구역, 그리고 배리의 스프링워터 주립공원에서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방문객이 차 안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사탕 지팡이, 눈사람 등 대형 조명 설치물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축제로, 매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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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새로운 테마 ‘선사 시대의 크리스마스(Prehistoric Christmas)’가 추가되어, 축제 조명으로 장식된 거대한 공룡들이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특히 2025년 시즌부터는 방문객들이 일부 구간에서 차량을 주차하고 걸어서 조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순록 휴식 공간(Reindeer Rest Stop)’이 마련됩니다.

이 공간에서는 차량을 안전하게 세워두고 전시물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가족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장소로 기대됩니다.

 

행사 정보

운영 기간: 2025년 11월 21일 ~ 2026년 1월 3일

티켓 가격: 차량당 $31.58 ~ $181.29 (차종·날짜·장소별 상이)

공식 웹사이트: Magic of 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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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오타와: 411 Corkstown Rd, Wesley Clover Parks

런던: 1424 Clarke Rd, Fanshawe Conservation Area

배리: 1331 Route 26, Springwater Provincial Park

 

 

출처: 블로그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