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4
IT.과학
613
사회
691
경제
3,230
세계
331
생활.문화
302
연예가소식
842
전문가칼럼
508
HOT뉴스
3,995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월드컵 앞두고 인신매매 위험 증가 경고…FINTRAC, 금융기관에 이상 거래 감시 요청 2026-05-28 10:00:2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   추천: 1
Email
 


 

캐나다가 FIFA 월드컵 개최를 준비하는 가운데, 연방 금융정보기관 FINTRAC이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인신매매 조직의 취약계층 착취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FINTRAC)는 최근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 및 강제 노동 목적 인신매매와 관련된 자금 흐름을 면밀히 살펴볼 것을 권고하는 새로운 공지를 발표했다.

 

FINTRAC은 은행, 신용조합, 송금 서비스 업체, 카지노 등에서 매년 수백만 건의 금융 정보를 분석해 자금세탁 및 범죄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기관이다. 분석 결과는 경찰 및 보안기관과 공유되며, 인신매매를 포함한 주요 범죄 수사에도 활용된다.

 

기관에 따르면 2024~25 회계연도 동안 인신매매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316건의 금융정보가 법 집행기관에 제공됐으며, 이를 통해 538건의 관심 대상을 식별하고 26건의 프로젝트급 수사가 진행됐다.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며, 이번 대회에는 48개국이 참가해 총 104경기를 치른다. 이 가운데 토론토와 밴쿠버에서는 총 13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FINTRAC은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와 엔터테인먼트 이벤트가 개최 도시에 수십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입시키면서 범죄 조직이 이를 악용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행사장과 교통 허브 인근 지역에서 숙박시설, 유흥업소,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성 착취 목적 범죄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관은 수요 증가에 따라 인신매매 조직이 경제 활동 증가를 이용해 수법을 바꾸거나 피해자들을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이동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공지에 따르면 관련 활동은 온라인 광고 플랫폼, 소셜미디어, 에스코트 플랫폼 등을 통해 이뤄질 수 있으며, 일부 광고는 특정 행사명이나 행사장 인근 위치, 기간 한정 이용 가능성을 강조해 방문객을 직접 겨냥할 수 있다.

 

또한 월드컵과 같은 대규모 행사는 숙박, 청소, 건설, 운송, 보안 분야의 노동 수요도 늘리는데, FINTRAC은 이러한 환경이 강압적이거나 착취적인 채용 방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기관은 금융기관들이 의심 거래를 보고할 때 거래 자체뿐 아니라 활동의 성격과 맥락도 함께 제출할 것을 권고했다.

 

상업적 성 착취와 관련된 금융 거래 징후로는 행사 개최 도시에서 심야 또는 새벽 시간대 반복적인 현금 인출과 동시에 호텔·단기 임대 숙박 결제가 집중되는 패턴, 한 계좌 소유자가 여러 사람을 대신해 온라인 광고 비용을 결제하는 사례 등을 제시했다.

 

강제 노동 관련 지표로는 사업 계좌와 개인 계좌 간 빈번한 자금 이동, 자금 순환 거래, 또는 명확한 사업 목적 없이 반복되는 일반 결제 내역 등이 포함된다고 FINTRAC은 설명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