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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TA 폭우에 고속도로 곳곳 마비…전복 사고·침수로 출근길 대혼란 2026-06-18 12:46:5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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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지역(GTA)에 쏟아진 폭우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사고와 침수가 잇따르며 목요일 아침 출근길 교통이 큰 혼란을 겪었다.

 

401번 고속도로를 비롯해 돈밸리파크웨이(DVP), 400번 고속도로, 404번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연쇄 사고가 발생했고 일부 구간은 침수로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수 시간째 이어졌다.

 

CP24 교통전문가 메이탈 스펄링은 오전 10시께 "오늘 아침 GTA 교통 상황은 사실상 마비 상태"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큰 혼잡은 401번 고속도로 동쪽 방향에서 발생했다. 레슬리 스트리트 인근에서는 침수 현상이 보고됐으며, 급행차선에서는 트럭 전복 사고로 여러 차선이 한때 폐쇄됐다. 사고 차량은 제거됐지만 장시간 이어진 정체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앨런 로드 인근 401번 고속도로 동쪽 방향에서도 충돌 사고가 발생해 급행차선 2개가 통제됐다.

 

서쪽 방향 차선에서는 제임스 스노우 파크웨이 인근에서 트랙터 트레일러가 전복되면서 교통 흐름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여기에 401번 고속도로 서쪽 방향에서 427번 고속도로 남쪽 방향으로 진입하는 연결 램프에서도 사고가 발생해 GTA 서부 지역의 정체를 더욱 심화시켰다.

 

침수 피해도 잇따랐다.

에버그린 브릭 웍스 인근 베이뷰 애비뉴는 남북 방향 차선이 물에 잠기면서 전면 통제됐다.

 

토론토 경찰은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도로 상황이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경고했다.

 

경찰 대변인은 "정확한 사고 집계는 없지만 악천후로 인해 위험한 운전 환경이 조성되면서 관련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토론토에는 강풍과 폭우, 천둥번개를 동반한 특별 기상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CP24 기상캐스터 빌 쿨터는 비가 오전 늦게부터 점차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강수량은 차츰 줄어들겠지만 이른 오후까지 산발적인 소나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저녁 무렵부터는 날씨가 점차 개겠지만 최대 시속 60km에 달하는 강풍은 하루 종일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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