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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GTA 폭염 계속…금요일 국지성 뇌우 예보, 체감온도 41도 2026-07-03 09:48:46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5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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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광역토론토(GTA)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요일에는 국지성 뇌우까지 예보되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는 금요일에도 토론토와 GTA 전역에 주황색 폭염 경보를 유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로 예상되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최고 41℃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전문가들은 폭염과 함께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와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680 NewsRadio의 기상캐스터 칼 램(Karl Lamb)은 "강한 소나기와 천둥·번개는 물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는 앞서 벌링턴과 오크빌 지역에 황색 뇌우 주의보를 발령했으나 현재는 해제했으며, 해밀턴 지역에는 여전히 뇌우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폭염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토요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0℃, 체감온도는 38℃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에는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최고기온은 27℃로 다소 낮아져 폭염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폭염은 이미 기록적인 기온을 남겼다.

캐나다의 날인 지난 7월 1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의 최고기온은 36℃를 기록하며, 2002년에 세워진 기존 최고기온인 35.6℃를 넘어 새로운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기상당국은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는 한편, 천둥·번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실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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