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5
IT.과학
628
사회
694
경제
3,272
세계
332
생활.문화
303
연예가소식
848
전문가칼럼
509
HOT뉴스
4,113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토론토 대기질 악화…폭염에 오염물질 갇히며 세계 주요 도시 중 최악 수준 2026-07-13 15:20:11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7   추천: 3
Email
 


 

폭염이 이어지는 토론토에서 대기질까지 급격히 악화되면서 시민들의 건강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강한 고기압과 폭염의 영향으로 대기 중 오염물질이 지상 부근에 머물면서 당분간 답답한 공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IQAir에 따르면, 월요일 기준 토론토는 세계에서 대기 오염이 심한 도시 30위에 올랐다.

 

한편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가 발표하는 대기질 건강지수(AQHI)는 토론토의 대기질을 '5(중간 위험)' 수준으로 평가했다.

 

두 지표는 평가 기준이 다르다. IQAir는 전 세계 도시 간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하는 반면, AQHI는 대기오염이 시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위험도를 산정한다.

 

폭염이 대기질 악화시켜

기상청은 이번 폭염으로 형성된 뜨겁고 습한 공기가 대기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학자 제프 콜슨(Jeff Coulson)은 현재 토론토 상공에는 강한 고기압이 자리 잡고 있어 공기가 위로 상승하지 못하고 오염물질이 지상 부근에 머무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기압이 대기를 눌러 역전층이 형성되면서 차량 배기가스와 각종 오염물질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토론토 대기질에 산불 연기의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되지만, 이번 주 후반에는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콜슨은 "수요일쯤부터 온타리오 북서부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남하하면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취약계층은 야외 활동 주의

AQHI가 5단계일 경우 일반 시민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평소와 같은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노인과 어린이, 임산부, 심장·호흡기 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은 기침이나 목 따가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격렬한 야외 활동을 줄이거나 실내에 머무는 것이 권고된다.

 

폭염도 계속…체감온도 최대 45도

토론토에는 현재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며, 무더위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금요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했으며, 특히 화요일에는 최고기온이 37도, 습도를 반영한 체감온도는 최대 45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폭염과 대기질 악화가 동시에 이어지는 만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한낮 장시간 야외 활동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