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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처리·수하물 시스템 전면 개선… "공항 이용 경험 혁신"
캐나다 최대 국제공항인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이 제1·3터미널 현대화를 위해 15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재정비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공항 운영기관인 광역토론토공항청(GTAA) 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늘어나는 이용객에 대응할 수 있는 공항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이트·수하물·보안검색까지 전면 개선 이번 프로젝트는 온타리오 소재 설계기업 NORR와 Dialog, 그리고 캐나다 건설사 PCL Construction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GTAA에 따르면 이번 재정비의 핵심은 승객 이동 동선을 효율화하고 공항 이용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다.
주요 개선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탑승 게이트 확장 -체크인 구역 현대화 -수하물 처리 시스템 개선 -보안검색 시설 확충 -세관·출입국 심사 공간 개선 -공항 라운지 리모델링 -터미널 내 충전시설 확대
공항 측은 이를 통해 이용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원활한 공항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늘어나는 이용객 대비" 데보라 플린트(Deborah Flint) 토론토 피어슨공항 사장 겸 CEO는
"더 많은 승객을 효율적으로 수용하고 한층 향상된 여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캐나다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공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공항 운영을 중단하지 않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발표한 30억 달러 투자 계획과 연계 이번 터미널 재정비는 올해 초 발표된 피어슨공항의 30억 달러 규모 장기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앞서 공항은 활주로 재포장과 고속 유도로 신설, 수하물 처리시설 확장, 상업시설 현대화 등을 포함한 대규모 인프라 개선 계획을 공개했다.
계획에는 -활주로 개선 -고속 유도로 신설 -활주로 조명 약 2만 개 교체 -약 30km 규모의 수하물 처리시설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2030년대 이용객 6,500만 명 전망 피어슨공항은 장기 개발 계획인 Pearson LIFT(Long-term Investment in Facilities and Terminals)를 통해 향후 수십 년간 지속적인 시설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공항 측은 2030년대에는 연간 이용객이 현재보다 약 3분의 1 증가한 6,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한 터미널과 공항 운영 시스템 현대화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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