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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오상권)는 지난 20일 새벽 1시 58분 세이셸 군도 북동 650마일 해상에서 베트남 국적 선원 2명이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원양어선 광현803호(부산선적, 138톤, 원양어선, 승선원 18명)의 유일한 한국인 생존자인 1등 항해사 50대 A씨가 오늘(27일) 낮 12시 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A씨는 선상 살인사건 발생 후 피의자들과 일반선원들을 이끌고 4일간 항해를 하며, 선박 내 질서를 유지하고 외국인 선원들의 소요나 추가 범죄 없이 안전하게 세이셸 빅토리아항까지 입항시켰다. 현재 그의 건강 상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안전서 관계자는 "내일(27일) 입국하는 한국인 A씨는 언론 노출을 원하지 않아 인천 공항 입국장에서 인터뷰, 공식 행사 등을 하지 않고 게이트를 나오게 된다"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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