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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서쪽 토네이도 위험…강력한 폭풍, 오후 GTA 강타 전망 2026-09-02 15:20:01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5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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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GTA에 주황색 단계의 심각한 뇌우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기상 예보관들은 오늘 가장 위험한 날씨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특히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는 강풍과 폭우, 큰 우박이 예상되며 온타리오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도 제기됐다.

 

CityNews 기상학자 나타샤 람사하이(Natasha Ramsahai)는 토론토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이미 불안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치기 시작하면서 강력한 폭풍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가장 강한 폭풍이 토론토 서쪽 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황색 심각한 뇌우 경보는 미시소거-브램턴, 벌링턴-오크빌, 해밀턴, 본-리치먼드힐-마크햄, 핼턴힐스-밀턴, 피커링-오샤와, 뉴마켓-조지나 등 광범위한 지역에 내려졌다.

 

람사하이는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 2차 및 3차 뇌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토론토에서는 오후 5시경이 가장 위험한 시간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키치너와 해밀턴, 오샤와 등 다른 지역은 폭풍이 발생하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강한 뇌우가 발생할 경우 시속 110km 이상의 강풍과 집중호우, 큰 우박이 동반될 수 있다. 이미 포화된 지면에 많은 비가 더해지면서 국지적인 홍수와 정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토론토 서쪽 지역은 토네이도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곳으로 꼽혔으며, 토론토 자체는 강풍과 정전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됐다.

 

홍수 위험도 크게 높아진 상태다. 람사하이는 8월 31일 토론토 전역에 8~55mm의 비가 내린 데 이어 수요일 동부 지역에도 50~60mm의 강우가 있었고, 오후 폭풍으로 30~50mm의 비가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지역을 여러 차례 폭풍이 통과할 경우 지반이 빗물을 흡수하기 어려워져, 특히 저녁 퇴근 시간대 국지적인 돌발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캐나다 환경청, '높은 영향·높은 신뢰도' 경고

캐나다 환경청이 발표한 토론토 주황색 경보에는 시속 110km 이상의 강풍과 1/4인치 크기부터 탁구공 크기에 이르는 우박, 최대 50mm의 강우량, 토네이도 가능성 등이 포함됐다. 심각한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제시됐다.

 

한랭 전선이 이동하면서 뇌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위험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폭풍을 만들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람사하이는 최악의 날씨가 오후 6시경부터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후 7시까지는 소나기와 간헐적인 번개가 이어질 수 있지만, 오후 8시경에는 토론토의 날씨가 맑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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