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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앨버타·온타리오 총리 캘거리 회동…캐나다 에너지 시장 확대 논의 2026-09-28 15:47:0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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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 대니얼 스미스 총리와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총리가 9월 28일 캘거리에서 만나 캐나다 에너지 정책과 천연자원의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동의 주요 의제는 국제 정세와 무역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캐나다의 천연자원을 어떻게 새로운 시장으로 공급할 것인지다. 두 총리는 캘거리 도심에서 에너지 시장 확대와 캐나다 내 에너지 유통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앨버타, BC 해안 통한 아시아 시장 진출 강조

스미스 총리는 에너지를 앨버타 정부의 핵심 의제로 다뤄왔으며, 특히 캐나다산 석유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해안으로 운송한 뒤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는 경로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번 만남은 캐나다와 미국이 관세 문제를 둘러싸고 긴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뤄진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스미스 총리는 미국과의 관세 갈등에서 석유 수출을 협상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에는 반대해왔다. 반면 포드 총리는 석유를 협상 대상에서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혀 두 총리 사이에는 일부 입장 차이가 있다.

 

캐나다 국내 에너지 흐름에는 공통된 입장

다만 국내 에너지 유통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두 총리가 공통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포드 총리는 캐나다산 석유가 국내에서 보다 원활하게 이동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며, 스미스 총리 역시 캐나다 에너지를 새로운 시장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회동은 캐나다가 미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둘러싼 논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에너지 자원의 국내 유통과 해외 시장 다변화를 놓고 두 주가 어떤 방향을 모색할지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두 총리는 이날 캘거리 텔러스 컨벤션센터에서 캐나다 에너지의 생산·운송·시장 확대를 주제로 한 행사에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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