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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붕괴하고 DVP·가디너 일부 구간 통제…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아
토론토 리버사이드(Riverside) 지역의 역사적인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지붕이 무너졌다. 경찰은 화재의 원인과 의심스러운 정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불길이 번지는 동안 인근 주요 도로도 일부 폐쇄됐다.
토론토 소방대는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직후 돈 밸리 파크웨이(DVP)와 던다스 스트리트 이스트 인근의 마틸다 스트리트와 먼로 스트리트 교차 지점으로 출동했다. 화재 대응은 3단계로 격상됐으며, 건물 지붕과 창문에서 큰 불길이 치솟은 뒤 지붕이 붕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1889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과거 잼 제조 공장과 커피 회사 시설로 사용됐으며, 이후 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됐다. 지역 주민들은 오랜 역사를 지닌 건물이 화재로 훼손된 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노숙인들이 평소 건물 안팎을 드나들곤 했지만,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재 여파로 돈 밸리 파크웨이와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의 일부 진입로 및 주변 도로가 통제됐다. 레이크쇼어 블러바드에서 DVP 북쪽 방향으로 진입하는 램프, 자비스 스트리트와 베이 스트리트의 가디너 진입로 등이 폐쇄됐으며, 던다스 스트리트 이스트와 먼로 스트리트 일부 구간도 통제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까지 DVP 북쪽 방향 차선 한 곳과 퀸 스트리트에서 DVP 북쪽 방향으로 진입하는 램프는 폐쇄된 상태이다. 경찰은 화재와 관련된 정황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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