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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상 확산 후 조사 진행…병원 “우리의 가치와 맞지 않는 행동”
토론토 써니브룩 보건과학센터(Sunnybrook Health Sciences Centre)가 대중교통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 속 직원의 고용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노스욕 베이뷰 애비뉴에 위치한 이 병원은 목요일 X(구 트위터)에 게시한 성명에서 해당 사건을 조사한 결과, 관련 직원이 더 이상 병원에 고용돼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
병원 측은 이번 사건이 특히 흑인 동료와 환자, 의료진, 수련생,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미친 영향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에 나타난 행동은 병원의 가치에 부합하지 않으며,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이 존엄과 존중을 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병원은 수요일에도 기관 이름이 적힌 복장을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번 성명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영상인지 공개하지는 않았다.
TTC “승객과 직원 안전이 최우선” 토론토 교통국(TTC)은 사건의 발생 시간과 날짜, 장소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TTC 대변인 스튜어트 그린(Stuart Green)은 CP24에 보낸 성명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실제로도 안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중교통 시스템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공격적이고 무례한 행동이 발생하는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러한 상황을 목격하면 즉시 TTC 직원에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론토 경찰은 경찰이 직접 게시하지 않은 영상에 대해서는 확인하거나 논평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 공보 담당자는 해당 영상이 게시된 10월 13일, TTC에서 발생한 유모차 관련 사고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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